티스토리 성장기📈5 두 번째 블로그를 열다. 눈물을 머금고 두 번째 티스토리를 열었다. 인터넷 상에 떠돌던 저품질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긴 줄만 알았는데 나에게도 찾아왔다.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 시작하라는 조언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며칠 동안을 블로그 수정에만 매달렸다. 예전에 블로그 운영을 전혀 모르던 때, 복붙 했던 게시물들을 죄다 수정하고 키워드를 재배치했다. 전쟁 같은 날들이었다. (하...) 어떻게든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애썼지만 결론적으로는 실패했다. 혹시나 저처럼 저품질을 겪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내 첫 번째 블로그 이야기 먼저 나는 블로그를 개설한 지 두 달 된 블린이었다. 초반에 블로그의 운영방향에 대해 전혀 모르던 시절 다른 사이트에서 편집한 게시물을 여기에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를 며칠 동안이나.. 2021.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