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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성장기📈

티스토리 Bing, Zum에 검색 노출하기

by 소소입니다 2021. 7. 18.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Bing'과 이스트소프트사의 'Zum' 사이트에 내 티스토리를 검색 등록을 해보자. 두 포털은 네이버, 구글, 다음다음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 곳이다. 사이트 등록이 세 번째인 만큼 이제는 수월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1. Bing 

 1.1. 사이트 수동 추가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bing 웹 마스터 도구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사이트 수동 추가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소유주 확인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사이트 맵 제출

  Bing 웹 마스터 도구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 준다. 사이트 수동 추가에 내 티스토리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넣는다. 다음 과정은 소유주 확인 과정. 여기도 메타 태그가 ①,②로 나뉘어 있다. 플러그인의 매타 태그를 이용하거나(좀 더 수월함) 스킨 편집에 html 편집에 붙여 넣기를 해주면 된다. (이전 포스팅에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블로그에 태그 붙여 넣기 과정을 다했다면 bing 사이트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 준다. 초록색 창으로 "축하합니다 사이트를 추가하였습니다."가 뜨면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사이트맵을 제출할 차례. '내 티스토리 주소/sitemap.xml'과 '내 티스토리 주소/rss'를 두 개 다 제출하면 된다. 제출하고 나서 새로고침 버튼을 몇 번 눌러주면 사이트 맵 리스트의 상태가 초록색 '성공' 이 뜨면 완료.

 

 1.2. GSC에서 가져오기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GSC에서 가져오기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GSC에서 bing으로 데이터 이동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가져올 사이트 목록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사이트맵 리스트

  구글 서치 콘솔에 내 티스토리를 등록했다면, 데이터를 Bing으로 바로 당겨올 수 있다. Bing 웹마스터 도구에 로그인 후 사이트 등록을 할 때 왼쪽의 GSC(Google Search Console의 줄임말) 사이트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인증된 사이트 목록과 사이트 맵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바로 등록해준다고 한다. 구글을 먼저 등록했다면, 저 버튼 하나로 Bing도 바로 등록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가져올 사이트를 선택하고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성공했다는 초록색 창이 뜬다.

  웹마스터 도구에서 확인을 해보면 내 사이트도 등록이 되어있고 사이트 맵, rss도 다 가져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 티스토리에서 따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등록이 가능하다. Bing에 등록하기 전에 Google을 먼저 등록하고 GSC에서 데이터 당겨오기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2. Zum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Zum 사이트 검색등록
티스토리-빙-사이트등록
사이트 등록안내

  'Zum 사이트 등록안내'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사이트 검색등록에 '신규등록'을 클릭하면 신청양식이 뜬다.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Zum은 소유자 확인 절차 없이 양식만 작성해서 내면 등록이 바로 된다. 신청성에 나온 것 중에 '빨간 *' 표시가 된 것은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선택 사항이다. 이메일 중에 gmail은 등록 메일이 스팸으로 잘 등록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마치면서

  드디어 주요 포털사이트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등록을 마쳤다. 처음 등록 할 때는 HTML이니, 소유권 확인이니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어렵다고 생각되었지만, 첫 사이트의 등록을 마치고 나니 다음 사이트들은 수월하게 등록할 수 있었다. (포스팅을 다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네이버> 구글> 빙> 줌 순서대로 로 사이트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이버 외에는 어렵게 HTML을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인, GSC 당겨오기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좀 더 편할 것이다.

  등록을 해두면 바로 검색이 유입되는 곳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등록에 일주일 정도는 걸린다고 하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검색 등록을 한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양질의 포스팅을 해서 유입을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 앞으로는 양질의 포스팅을 위한 연구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