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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재활용 법, 환경도 지키고 기부도하고 폐휴대폰은 항상 고민거리다. 개인정보 때문에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 팔자니 찝찝하다. '한국 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이라는 곳에서 폐휴대폰뿐만 아니라 충전기와 배터리까지 모두 받아서 재활용해주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에게 기부한다고 한다. 물론 개인정보는 파쇄하여 유출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1.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1.1. 공제조합 소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전자제품 자원순환 법) 제21조에 따라 전기·전자제품을 회수·재활용하고 재활용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1.2. 재활용의 필요성 폐휴대폰을 그냥 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에는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고, 핸드폰 안에 있는 금속이 부식하면.. 2021. 7. 25.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연장 (방역수칙 일부강화) 코로나 환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가고 있다. 어제는 1,842명으로 사상 최고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규모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도 포함되어있다. 델타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에 비해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퍼지는 듯하다. 코로나 위기경보가 '심각'수준을 달리고 있고 지난 2주간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진행하였다. 2주가 지난 지금에도 확산세가 계속되자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한다. 방역수칙 중 일부 변경된 부분이 있다. 어떤 것들이 변했는지 알아보자. 1. 7월 12일~25일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수칙 먼저 백.. 2021. 7. 24.
폭염으로 인한 질병 예방법 최근 더위가 심화되면서 폭염주의보가 며칠째 발효되고 있다. 기온이 오를수록 체력은 떨어지니 건강이 염려될 수밖에 없다. 단순 기온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습도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서 더욱 견디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는 해가 지는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자기 어렵다.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폭염이란? 폭염(暴炎)은 한자로 난폭한 더위라는 뜻으로, 엄청나게 더운 살인적인 더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기상재해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재해가 바로 폭염이다. 그만큼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인체에 엄청나게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씨 이상인 상태가 2일.. 2021. 7. 21.
해수욕장 사전예약하는 방법 휴가철 해수욕장을 가고 싶은데 사람이 많을까 걱정된다면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를 활용하면 된다. 사람들이 얼마나 예약을 했는지 미리 알 수 있고, 예약한 사람들만 해수욕장을 이용 가능하다. 여름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명한 대형 해수욕장도 좋지만 사전예약 해수욕장이나 한산한 해수욕장을 방문해서 그나마 이용객들과의 접촉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1. 해수욕장 신호등제 해수욕장 신호등제는 전국 263개 해수욕장에 대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신호등 색에 따라 나타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초록색은 100% 이하, 노란색은 100% 초과~200% 이하, 빨간색은 200% 초과일 때 나타난다. 해수욕장 신호등은 바다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kr)에서.. 2021. 7. 19.